배틀코믹스

ㅂㄷㅂㄷ..1000점 되면 바로 승급인줄 알았으나 승급전이 따로 있었습니다. 배치는 6슬 4패로 플레1, 롤에서 못해본 다야가 되기위해 영웅리그검색을 눌러봅니다. ... 맵은 브락시스 항전으로 정해졌습니다. 저의 픽은 한창 슈퍼딜러로 핫한 타이커스, 현재 패치이후 상향으로인한 1티어 탱커 디아를 삭제시킬수 있는 유일한 원거리딜러로 평가되고있습니다. 게다가 아군의 탱커가 디아블로라 승산이 보이는 픽까지! 허나 굉장한 픽과는 달리 시작부터 엄청난 불협화음이 시작되었습니다. 아군 메인탱커인 디아블로와 서브딜러겸 전문가인 나지보가 이전판부터 육두문자를 활용하며 이야기를 나누던 사이였던거죠. 게임 시작 몇분도 되지않아 둘의 멋드러진 입씨름 덕에 거짓말처럼 9분만에 2차 요새가 날아갔습니다. 또 다시 머릿속을 매우는 롤에서의 공포, 지옥같았던 플레1구간에 발묶이는 상상이 스쳐지나가며, 아군을 중재도 해보려 하나 결국 아무런 소득도 없이 쭉쭉 밀려 마지막 코어가 속살을
"정말 괜찮겠나."겐은 바리안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듯이 물었다."걱정말게 겐. 나에겐 믿음직스런 아들이 있고 나라를 잘 다스릴 것이라 믿는다네."겐이 말했다."거기엔 많은 것이 있다네. 악마,오크, 널 죽인 굴단과 자네를 두고 도망친 실바나스도 있네. 어떻게 그리 망설임없는가.""때로는 자신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온 백성을 생각할 때가 필요한 것이네. 겐, 자네가 날 인도해주게."겐은 고개를 끄덕이고 앞장섰다."돌아올 수 없을 걸세.""알고 있네"둘은 얼마쯤 갔을까 망치를 든 노인을 만났다. 노인이 말했다."그래서... 직접 들어가겠다는 건가? 말리진 않겠네. 저기도 들어가면 된다네."노인은 자신이 든 망치로 어느 한 곳을 가리켰다.바리안은 묵묵히 노인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고는 천천히 걸어갔다.♚♚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가입시$$전원 카드팩☜☜뒷면100%증정※ ♜월드오브 워크래프트♜펫 무료증정¥ 특정조건 §§디아블로3§§★공허의유산★초상화획득기회@@ 즉시이동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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