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코믹스

"?이들은 뭐냐""글쎄요 장군님 저도 잘..""녹서스를 위하여!!!"복면을 쓴 자객하나가 다리우스에게 달려들었고다리우스는 즉시 큰 도끼를 들어 자객을1에서 2로만드는 마술을 선보여줬다"대체 이 누구가문의 짓이더냐 누가 내 아이오니아로 들린다는 말을 한것이더냐"다리우스는 골이 울리는걸 참으며 머리를 감쌋다"아이오니아는 다음에 온다 사과문 올리고""네 장군님"다리우스는 그렇게 물러나기 시작했다하지만"이게 무슨일이지요 녹서스의 장군님""바루스로군"팔짱을 낀채 다리우스에게 바루스가 말했다"일을 벌려놓고 어디를 그리 급하게 가시는지..?""내관련된 일은 아니지만 사과하지- 라고 해봤자 쉽게 놓아줄거 같진않군"바루스는 활을 소환시키고, 다리우스는 등에맨 도끼를 다시 꺼내들었다"물러나라 슈토"다리우스는 말의 안장위에 올라앉은뒤 박차고 점프했다"꿰뚫려라!!!"바루스는 다리우스가 공중 최고지점에 도달하자마자 화살을 쏘아보냈다"갈!"다리우스는 도끼를 한손으로 휘둘렀고 휘두르자 화살은 바로 비실대며 궤
"저는.. 원래 가던방향으로 가겠습니다 아이오니아에서 뵙겠습니다 마스터 이님"륜은 그렇게 말하고 마스터 이에게 짧은절을 한번했다"그래 부디 조심해서 가게나"마스터 이는 륜을 배웅하고나서 야스오에게 다시돌아왔고산적들이 자주드나들던 골목으로 출발했다하지만 산적은 1명도 나타나지않았다.-아이오니아의 수도 입구"아이오니아에 들어온지 제법 됬는데 륜이 보이지않는군.."마스터 이가 두리번 거리며 륜을 찾았고야스오는 그런 마스터 이의 말에 반박했다"걸음이 느린가보지~ 일단 올때까지만 이라도 수도에서 기다리면서 놉세 영감님"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며 걸어가는 사이이미 먼저 수도에 도착한 한사람이 중얼거렸다"마스터 이 랑 야스오라..."중얼거리던 사람은 곧 발걸음을 돌렸고 그의등은 꽤나 넓어보였다"역시 이술집 술맛이 최고라니까 핫핫핫!"야스오가 술병 하나를 빠르게 비우며 말했다"대낮부터 그렇게 마셔버리면 일정에 차질이 생길수가 있다네 적당히마시게""에헤~이 영감님은 술좀 마셔보는게 어떠슈 응?응?"이
"이보게 야스오"날아오는 둔기를 여유롭게 피하며 마스터 이가 말했다"하하 왜그러시나요 영감님"날아오는 칼에 자신의 칼을 맞댄채로 야스오가 대답했다"여기 산적소굴 아닌가?..."다시한번 날아오는 둔기를 쥔 자의손목을 무릎으로 살짝 쳐올린다음 팔꿈치로 손등을 내려찍으며 마스터 이가 말했다"에이 설마 그럴리가요 우연찮게 만난거겟죠 크하하하"단순한 힘으로 산적1을 밀어부쳐 밀어버린다음 야스오는 칼끝을 산적1의 명치에 향한채로 칼을 내질렀다"돈!"산적1은 운좋게 칼의 범위를 벗어났고 무기를 휘두를려 하는순간 명치에서 피가 솟아나왔다"어..째서 피했..는.."털썩엑스트라 답게 산적1은 유언조차 제대로 하지못하고 쓰러졌다주변에 있던 산적들이 움찔했고 시선을 마주친뒤1명을 제외한 모두가 야스오에게 달려들었다"바람을 따르되.. 뒤를 조심해라"야스오는 여유롭게 칼등을 어깨에 얹은채로 혼자 중얼거렸고산적3명은 점프해서 다른 5명은 야스오를 포위한채로 달려들었다"죽어라!!"산적하나가 무기를 크게 들어올려
"그래서 무슨용건이지? 우리는 갈 길이 빠듯하다 야스오."야스오와 함께 아이오니아로 가면서 마스터 이가 물었다"뭐 그냥 동반자라고나 할까... 이왕 이렇게 만난기념에 술사러 아이오니아까지만 같이가줘"싱글벙글 웃으며 야스오는 말했다'눈에 저걸감은걸 보면 뭔가있는거 같은데''이녀석에게 방랑병이 있었던가?'"뭐..그래 은퇴하고나서는 잘 지냈던거야?""그냥 그럭저럭이었지"륜과 같이 말에탄 사나이는 마스터 이 에게 끊임없이 말을걸었고 말을 하면서가다보니 자연스레 속도가 늦춰졌다"장군님 이쪽길은 필트오버가 아닌데..""일단 아이오니아 쪽으로 간다 그쪽에 할망구라면 어디에있는지, 어디로갈건지 정확한 위치도 알수있을거다"다리우스는 삿갓을 꺼내 눌러쓰며 말했고 삿갓을 하나더 꺼내 내밀었다"알겠습니다 장군님"그 삿갓을 받자마자 바로 썻고 말에 큰가방 하나씩 달고 아이오니아로 출발했다"이것도 사고 저거도 오! 하하하!운이좋은데!""하아..난 안좋은거 같은데..."갈색짧은 커트머리에 거구의남성과단발의 금
끼이이익..."...." 그가 문을열고 나오자마자 보이는 것은 마을이었던 듯한 장소에 집몇개만 보일뿐 그외에는 있었던 듯한.. '흔적' 만이 자리잡아있었다밖으로나가 있었던 터라 살아남던 사람들중 몇명만이 남았고 나머지들은 데마시아나 빌지워터, 필트오버로 떠난것이다'이 곳은 이제 위험하다..' 라며...실제로도 신지드의 약물의 영향이 조금남아있어 남은사람들중 몇은 다시돌아오지 못하는곳으로 떠났고살아남은 이들은 주변산에서 약초를 캐오는둥 여러가지 방법으로 겨우 살아남게되었다"마스터 이 님!"한 청년이 마스터 이에게 다가와 말을 건내었다"필트오버에 드디어 시력을 잃어도 앞을 볼수있는 기계를 발명했다고 합니다"".....나는""물론 마스터 이님이 원하시는대로 겠지만..""그들에게 복수할것이니라""예? 그건 위험합니다""안내해라 필트오버로.""마스터 이 님!!"청년이 소리를 질렀지만 마스터 이는 아랑곳 하지않고 앞으로 걸어갔다"후.. 진짜.."청년은 머리를 긁적이며 어쩔수없이 따라갔다말을 타
게임과 만화를 좋아하는 작가님을 찾습니다.
artist@battlecomics.co.kr 로 본인이 직접 그린 만화를 보내주시면 검토 후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르 제한없음, 최소 1화 분량의 완성 원고와 4화 분량의 그림콘티) 서식 다운로드서식을 작성해 함께 보내주시면 검토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