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코믹스
#병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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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내가 한국산 온라인 게임을 제일 처음 해봤던건 서든어택이다. 물론 그 시절에는 개 거지같은 연예인들이나 무한탄창, 개같은 캐릭터 특수기술이 없을 때라서 아주 클린하고 재밌는 게임이었지. 아, 이야기가 산으로 가니깐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 내가 코찔찔이 초딩때 문방구에 설치되어 있던 오락기에서 테크로멘서나 블러디로어(동물철권)를 하고, 중딩부터 피방에 가기 시작해서 워록, 서든어택, 울프팀, 페이퍼맨, 바우트,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등 졸라 여러가지 했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중딩때 피방가면 여러 장르에 게임이 많아서 뭐할까 고민했던 시기도 있는데 지금 피방가면 ㅈ까고 롤, 옵치, 피파뿐. 근데 난 피파안해. 졸라 재미없더라. (아니, 해볼라 했는데 친구놈이 존나 전설인지 뭐시깽인지 덕지덕지 붙여놓고 상대하면 늅늅이인 내가 어떻게 이기냐고... 나노입자까지 탈탈 털려서 친구 피파하는 거 볼 떄마다 까댐.) 결국 나는 국산 게임 = 현질이라는 공식이 머리속에 각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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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퓨전' 나만의 포켓몬을 만들자
여러분 주말동안 속초 잘 다녀오셨나요? 아직 못 다녀오셨다고요? (사실 저도요...) 포켓몬 한 번 못잡아본 우리의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바로 '포켓몬 퓨전' 두 마리의 포켓몬을 조합해 나만의 포켓몬을 만들 수 있죠! 오른쪽 포켓몬의 몸에 왼쪽 포켓몬의 컬러와 얼굴을 조합하는 형태로 2마리로 2가지 조합을 만들 수 있습니다. 포켓몬을 사랑하는 TIG식구들도 각자 자신만의 포켓몬을 만들어 봤습니다. 포켓몬 퓨전 링크: http://pokemon.alexonsager.net/
배틀코믹스 연재문의
게임과 만화를 좋아하는 작가님을 찾습니다.
artist@battlecomics.co.kr 로 본인이 직접 그린 만화를 보내주시면 검토 후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르 제한없음, 최소 1화 분량의 완성 원고와 4화 분량의 그림콘티) 서식 다운로드서식을 작성해 함께 보내주시면 검토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