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코믹스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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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삼아 써보는 저의 군대 이야기 #1
#5월 29일 입대 -분명 나는 조리과지만 정신과 기록과 신체검사 에서 내정신에 "문제있음" 으로 해주신덕에 자원입대 병과가 10개미만이 된덕에 창원 병무청 탈탈 털어서 "운정병"으로 입대 #논산 신교대 수료후 야수교로이동 -여기서 제 패시브인 더러운 운빨이 적용이된덕에 1야수교 네 강원도 전방가는 야수교 로 가버립니다 ㅋㅋㅋㅋㅋ........X병 그렇게 야수교 들가서 한달동안 대따시만하게큰 차 운전하는법 배우다가 실력 모자란다면서 짤림.... #12사단 입성 -이야....대한민국 오른쪽 밑 끄트머리에서 살던놈이 오른쪽 위 끄트머리로 와버림 크~ 지려부러따 #전근지 소대 배치 명칭 "전투 근무 지원" 소대 중대에서 나오는 작업을 전담하는 소대 네 다른말로하면 중대의 노예입니다 낄낄...이게뭔 ....? ㅋㅋㅋ 그래도 소총수보다는 그나마 나음 본부중대라 그리고 더 일반 대다수의 소총수 보다는 살만하답니다 음...여러가지 재미있는 썰이 있긴한데 이걸 여기 서 풀기에는 아깝고 킵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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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배코퇴물의 연휴일과 -동글스패밀리-
07:00 아침 기상 - 행정반 달려가서 점호 시간위치를 알아온다 (생활관 전파용 전화가 사망하심) 07:30쯤 아침 점호 아침 강제식사 (일병 짬찌에게 결식따위는 허락될수 없다) 멍~ 11:30 점심 식사 식사할 선임들을 찾아 사방팔방 뛰댕긴다 허나 돌아오는대답은 "응 나결식~" (이럴꺼면 왜물어보고 오라는건지 참....) 12:45 사지방 슬슬 책들고 가본다 물론 사지방은 만석 오래 기다릴 생각으로 책이나 읽자 (이렇게 읽은 책이 벌써 테메레르 시리즈 8권 중간;;;;)#겁나 두꺼운책 15:00 사지방 어찌어찌 하고 생활관 돌아온다 이때 부턴 걍 긴장하면서 선임들 보는 티비나 보자 18:00 또다시 찾아온 선임들 식사여ㅂ...아니 결식 여부 물어보기 시작~1층부터 3층까지 달리기~ 연휴라 작업은 없어 좋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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