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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주의)배코의 시작과 함께한 사람이 회고해보는 배코의 역사

2018/02/03 10:24:44

(본인은 상당히 그지같은 기억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꺼무위키의 도움을 살짝 받았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또한 상기한 이유때문에 정확한 정보라고 확신할 순 없습니다)

2014년 12월쯔음에 배코를 접했으니 3년 넘었네요 눈팅족이었지만 대충 굵직한 사건들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냥 다 망해가는 중인데 추억이나 끄집어 내 볼려구요. 편의상 음슴체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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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11월 7일 [e 스포츠 배틀]에서 [배틀코믹스]로 개명하며 배코 역사서의 첫장이 열림

. 초창기 웹툰들은 대부분 롤 웹툰, 현재의 자유만화 처럼 페이를 받지 않더라고 만화를 투고하는 작가분들이 있었음

. 웹툰말고도 일러스트를 정식연재하기도 했었다

. 기억에 남는 초창기 작가로는 '가끔 보드에서 소식이 들리는 듀베님' '꿋꿋한 모습을 보여준 맥다리지 님' '한동안 자유만화에서 만화를 올렸던 일러스트 작가 단두대 님' '요릭장인 새벽이리 님' '아직도 연재중인 뵈흐제흐 님' '그림에서 말이 많았지만 스토리는 그 누구도 깔수가 없었던 타임캡터 님' '5픽서폿 로엘스타 님' 등등등...(네...추억팔이 맞아용..)(이 작가분들을 다 아신다면? 축하합니다 당신은 고인물이에요)  

. 아무튼 큰 사건없이 알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플랫폼으로 흘러가고 있었음 슬슬 뽈o이님 이라던가 그o녹님 같은 유명 만화가들도 섭외하고..

. 그리고 2015년 7월 초 배코를 뒤흔든 최고의 흑역사인 [열정페이 사건]이 일어남 이때 그o녹 작가님을 시작으로 몇몇 실망한 작가들과 유저들이 배코를 떠나고 몇몇 유저들 작가들보고 어서 탈출하라고 댓글을 쓰는 일도 많았음 (그야말로 혼돈의 도가니)지금 커뮤상태를 보면 상관없을것 같지만 민감한 주제라 나무위키를 참고하는걸 추천 

. 그리고 2015년 10월 15일 배코는 부랴부랴 디자인 대 개편을 함 이때 커뮤니티와 팬아트 게시판이 확립됨(첫번째 대격변) 이로 인해 뉴비들이 유입됨

. 그렇게 물갈이가 되고 슬슬 구렁이 담 넘어가듯 사건이 잊혀지고 유야무야 2016년으로 넘어가는데...

. 2016~2017 이때의 사건들은 대부분 커뮤니티에서 일어남

(정확한 시간이 기억나지 않아 밑의 글이 순서대로 일어난 것은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 자유게시판 창설 2016년 5월에 만들어짐

. [팬아게 모작사건] 자기 그림이라고 올리는데 사실 베낀 그림, 퍼온그림이었다! 라는 몰카가 자주 발생 때문에 몇몇 유저가 다크나이트가 되서 이게 어디선가 가져온 그림인지 아닌지 판별해내기 시작(가장 기억에 남는 건 중국사이트까지 침투해서 원본을 찾아온 한 유저분이었음) 그 당시 완전근절에 성공하며 역사로 남았따

.  [00코믹스 대란] 자유게시판에서 일어났던 사건이자 가장 오래지속됐던 사건 연령층이 낮았던 그 당시 배코의 문제점을 보여준 사건 죠죠코믹스부터 시작해서 언더테일, 로리... 등등등 그냥 그 주제의 사진이나 글들만 계속 올라옴  정말 끝도없이 일부 유저들이 막아보려 했지만 역부족 그래서 그때 배코를 떠난 유저도 있었고 자게에 관심을 끊고 만화만 슉보고 나가는 사람들도 많았다. 문제는 이때 물타기한 유저들이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몰랐다는거지 결국 물타기 특성상 시간이 흐르고 잠잠해짐 (근데 시간이 흐르고 어느날 죠죠코믹스가 잠깐 반짝하더라)

. [고대의 유물을 찾아서! 유물발굴단] 어느날 베스트 게시판에 2014년도 글이 올라옴...모든 유저가 신기해했음 이때부터 시작된 유물발굴 프로젝트 아무 의미도 없는 뻘글도 추천수를 10이상으로 만듬으로써 베스트게시판으로 올림 어떤 유저는 세상을 끝을 보고왔다며 3000페이지가 넘는 자유게시판의 첫 시작 페이지를 인증하더라 이 사건도 유물이 고갈됐는지 서서히 사라짐

2017년 중 후반엔 본인이 배코 커뮤눈팅이 뜸해졌기에 잘 모르겠음..중간에 두번째 대격변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리고 지금 세번째 대격변이자 마지막 데스윙이 될수 도 있는데 대 격변이 일어난 거십니다!


제 기억에 있는건 이정도네요. (시간 참 빠르구만 요즘 젊은이들은 쯧쯧..)

햐... 누군가 다른 사건이나 서술된 사건의 자세한 상황을 기억하시는 분은 댓글에 추가해 주시길...저는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