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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1스킨 뒷이야기 2

2016/07/27 00:56:15

이번엔 제작 과정중의 비하이드 스토리를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라이엇이 새로운 T1스킨을 만들며 가졌던 시련과 조그만 사과의 선물을 파헤쳐보도록 합시다!! 으ㅅ으

보통 롤드컵 우승기념 스킨은 라이엇이 우승팀의 팀유니폼이나 엠블럼의 디자인과 색상을 보고 본따 만듭니다

대표적인 예론 프나틱이 있죠

-프나틱 선수들 유니폼

-그에 맞춘 프나틱 우승스킨

그러다 보니 라이엇은 SKT T1의 스킨을 모두가 알고 있는 빨강빨강에 황금을 곁들인 스킨을 내놓왔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똑같이 내놓자 빨간주유소직원 같다는 비난 부터 시작하여 온갖 욕이 바가지로 쏟아지기 시작합니다...!(오빠 실망이야)

그런데 SKT T1의 유니폼이나 엠블럼은 모두...

라이엇: 하아...시X 어쩌라고

그래도 라이엇은 팬분들과와 선수분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하여 롤드컵을 다시 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장면이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현재 SKT T1스킨의 모티브

유....유레카...!!!!

라이엇은 즉시 이 옷을 바탕으로 작업을 시작하여 좀 조잡한 멋의 빨간SKT스킨을 지금의 세련되고 멋있는 스킨으로 탈바꿈시키게 됩니다!!

-전후 비교 해보세용(배경도 신경쓴게 보이네요)

이렇게 라이엇은 (개인적으로) 가장 멋있고 세련된 스킨을 내놓을 수 있게 되었고 수많은 팬들과 선수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갑도...!)

개인적으로 라이엇이 블리자드에 비하면 유저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다는 이미지가 거의 굳혀지고 있는 지금에 라이엇이 유저의 목소리에 답하여 이런 멋진 걸작을 내놓은 건 정말 대단하고 라이엇이 노력하고 있음이 엿보였습니다

라이엇 코리아분들이 좀더 운영을 잘하셨다면 1위는 뺏기더라도 명절마다 내려가보는 외갓댁처럼 오랜만에 온 그리운 추억이 담긴곳 같은 게임을 유지할 순 있었을 것 같네요 ㅠ

라이엇본사가 힘내는 만큼 라이엇 코리아도 힘내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