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엄마랑같이 소풍간 여자아이가 돗자리위에서 평화롭게 김밥먹고 엄격진지근엄한 표정으로"애미야 김밥이 짜다"라고 외치고 엄마는 상처를받는 내용의만화 라는 스토리가 머릿속에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