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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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들과의 윾쾌한 글옵

2017/01/11 09:52:05

첫라운드부터 팀킬로 2대5로 플레이하는 러시안들...
드럽게 찰지게 웃어대더군요 :D

그래도 실력은 나쁘지않은듯 전반 10승을 무난하게 가져갔는데...
후반전부터 적팀이 각성을 시작한듯 밀리기 시작햇고..

결국 우리팀은 14vs15로 밀리게 되엇고 16점내기인 랭크전에서
마지막라운드 판정.

우리팀이 지거나 비기거나

연패를 당하고있던 우리팀의 사기는 바닥이었고
채팅창에 두글자가 올라왓다

.gg

마지막라운드에서 테러진영은 B러시를 하는것이 암묵적 사실
우리팀은 포기한듯 A로 몰려갔다 B지점 수비인원은 오직 나혼자

내손에들린 AUG라이플을 쥐어본다. 무겁다 하지만..내 개인화기이다

B거점에서 수류탄 폭음이 들려온다 테러리스트들은 역시 B러시

소총을 고쳐잡고 B지점 도어앞에 선다 테러리스트 한명과 눈이 마주친다

안쪽은 승리를 확신한듯 에임이 불확실한채 내앞에 서잇는 한명,
개방된위치 에서 폭탄을 설치하는 한명, 박스뒤에서 날 노려보는 AWP사수. 2~3초 남짓한 매우짧은 시간 내 AUG가 불을 뿜는다.

특기라할수잇는 중거리교전용 스코프도 사용하지않은채..

3연킬. 내눈앞에있던 모든적은 사살 헤드셋너머로 들려오는 음성

"Counterstrike win"

'최우수 플레이어'

A거점으로 이동했던팀원들은 에이숏거점을 이용해 터널로 진입
남아있던 2명의 적을 처치해주며 서포트했던것이다.

팀원들은 놀랐다 게임이 종료되고 서로의 랭크가 공개됬을때..






"난 언랭유저다"